사강 남편상, 갑작스러운 비보…김진표·류진 등 밤새 조문 행렬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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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강이 남편상을 당한 가운데, 갑작스러운 비보에 놀란 동료 스타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사강의 남편 故 신세호 씨는 지난 9일 세상을 떠났다.
사강은 1996년 KBS '머나먼 나라'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MBC '인어아가씨', SBS '꽃보다 여자', MBC '소울메이트', MBC '발칙한 여자들', MBC '신 현모양처', KBS '전설의 고향 – 사진검의 저주', 채널A '천상의 화원 곰배령'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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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강이 남편상을 당한 가운데, 갑작스러운 비보에 놀란 동료 스타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사강의 남편 故 신세호 씨는 지난 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9세.
갑작스러운 비보에 놀란 동료와 지인들은 고인의 빈소를 찾아 추모를 이어 나가고 있다. 빈소가 차려진 당일에는 가수 김진표, 배우 류진, 광재 등이 고인을 조문하기 위해 방문했다.
사강은 1996년 KBS ‘머나먼 나라’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MBC ‘인어아가씨’, SBS ‘꽃보다 여자’, MBC ‘소울메이트’, MBC ‘발칙한 여자들’, MBC ‘신 현모양처’, KBS ‘전설의 고향 – 사진검의 저주’, 채널A ‘천상의 화원 곰배령’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2007년 결혼한 사강과 남편 고 신세호 씨는 2015년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두 딸과 알콩달콩 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E채널 ‘별거가 별거냐’ 등에 동반 출연했다.
사강의 남편은 생전 그룹 god, 가수 박진영, 비의 백업 댄서로 활동한 바 있다. 이후 골프웨어, 요식업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활동을 펼쳤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11일 오전 10시20분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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