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무용단, 설 명절 특별공연 ‘2024 첫날’ 선봬

안영록 2024. 1. 10. 1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립무용단이 새해를 맞아 오는 2월 10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특별공연 '2024 첫날'을 연다.

설 당일 열리는 이번 공연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을 위해 전석 무료다.

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도 출연해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티켓은 12일 오후 4시부터 '공연세상'을 통해 1명당 4장까지 예매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립무용단이 새해를 맞아 오는 2월 10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특별공연 ‘2024 첫날’을 연다.

설 당일 열리는 이번 공연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을 위해 전석 무료다.

지도위원 김지성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직무대행 안무로 화조풍월, 첫날 등 춤 사위를 선보인다. 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도 출연해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티켓은 12일 오후 4시부터 ‘공연세상’을 통해 1명당 4장까지 예매할 수 있다.

공연 당일 오후 3시부터 잔여 티켓을 배부한다. 공연 시작 이후에는 관객 집중도를 위해 자유석으로 전환한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립무용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시립무용단 특별공연 ‘2024 첫날’ 포스터. [사진=청주시]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