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소속사 동생 그룹’ 올아워즈 데뷔 현장 직접 출격...“간식+응원 감사”

올아워즈. 사진ㅣ스타투데이 DB

가수 백아연이 소속사 데뷔 그룹인 ‘올아워즈’를 응원했다.

10일 오후 서울 광장동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올아워즈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 앨범 ‘올아워즈’(ALL OUR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올아워즈는 가수 백아연이 소속된 이든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론칭한 보이 그룹으로 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 등 일곱 멤버로 구성됐다.

이날 올아워즈는 소속사 선배 가수인 백아연을 언급했다. 멤버들은 “데뷔 전부터 계속 힘주셨고 많은 응원을 해주셨다”며 “뮤직비디오 촬영 때 간식과 치킨을 사주셨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실제로 백아연은 이번 데뷔 쇼케이스 행사장에도 직접 발걸음해 올아워즈를 아끼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데뷔 앨범에는 앞으로 거칠게 질주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1번 트랙 ‘드리프트’를 시작으로 타이틀곡인 2번 트랙 ‘으랏차차’, 3번 트랙 ‘와오 와오(WAO WAO)’, 4번 트랙 ‘레이서’, 마지막 트랙 ‘올아워즈’까지 총 5곡이 담겼다.

올아워즈의 데뷔 앨범 ‘올아워즈’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