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이끌엔터와 전속계약…"선악 넘나드는 연기 매력적" [공식]

서지현 기자 2024. 1. 1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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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이 이끌엔터테인먼트와 동행한다.

소속사 이끌엔터테인먼트는 10일 이소연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이날 이끌엔터테인먼트는 "아름다운 분위기와 선악을 넘나드는 연기가 매력적인 배우 이소연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늘 그렇듯 그녀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들이 대중에게 잘 닿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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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전속계약 / 사진=이끌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이소연이 이끌엔터테인먼트와 동행한다.

소속사 이끌엔터테인먼트는 10일 이소연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이날 이끌엔터테인먼트는 "아름다운 분위기와 선악을 넘나드는 연기가 매력적인 배우 이소연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늘 그렇듯 그녀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들이 대중에게 잘 닿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소연은 2003년 영화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신입사원' '봄날' '결혼합시다' '봄의 왈츠' '내 인생의 황금기' '천사의 유혹' '동이' '내 사랑 내 곁에' '가족의 탄생' '루비반지' '용왕님이 보우하사' '미스 몬테크리스토'와 최근 '반짝이는 워터멜론'까지 다양한 작품에 참여했다.

이어 이소연은 22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세련미 넘치는 예술재단 총괄 팀장 이혜원 역으로 변신, 내면의 아픔을 안고 있는 외강내유 완벽주의 캐릭터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현재 이끌 엔터테인먼트는 지진희, 김선아, 백지원, 배해선, 백현주, 이민재, 최정운, 이수민, 이지원, 유지수 등이 소속되어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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