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임대형 민자사업 설명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교육청은 10일 안동시 도교육청 웅비관서 '2023년도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사업(BTL)'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임대형 민자 사업은 민간 자본을 투입해 학교 건물을 건설하고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을 이전 하는 대신 민간사업자에게 20년간 임대료를 지급하는 건설 방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도교육청은 10일 안동시 도교육청 웅비관서 ‘2023년도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사업(BTL)’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임대형 민자 사업은 민간 자본을 투입해 학교 건물을 건설하고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을 이전 하는 대신 민간사업자에게 20년간 임대료를 지급하는 건설 방식이다.
사업 대상 학교는 △안동서부초 △건천초(경주) △함창초(상주) △영주여중 △영주제일고 등 총 5교다.
이날 설명회는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시설사업기본계획과 사업 추진 일정을 안내하고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사업은 △2월 사전 적격 서류 접수 △4월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10월 실무협상 완료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류선기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단 단장은 "임대형 민자사업은 교육수요자들에게 미래 교육과정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시설을 조기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투자 효과가 극대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정식 기자 kwonjs57@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느 날 갑자기 삼촌 빚이 떨어졌다" 돌연 상속 늪에 빠진 일본
- "父 실망할까봐"...안현모, 이혼 심경 고백 '눈물' ('아빠하고 나하고')
-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날에도 동생은 ATM에서 돈을 뽑았다
- 안정환 "이혜원에 통장 주며 프러포즈, 평생 먹고 살 줄" ('선 넘은 패밀리')
- 세탁배달원이 찍은 사진 덕에... 46억 횡령한 건보직원 필리핀서 검거
- “괌 한국인 관광객 살해 용의자, 숨진 채 발견… 자해 짐작 총상”
- 이정 "신장암 판정 받고 수술…아내 많이 울었다" ('슈돌')
- 김재우 "아이 잃은 아픔 극복 못해... 아내 없으면 불안"
- 한강공원서 또 의문사... CCTV 1000대 있지만 역부족
- 사강, 오늘(9일) 남편상…슬픔 속 빈소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