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신세계까사, 모듈형 학생가구 ‘뉴아빌’

2024. 1. 10. 1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까사의 까사미아가 학생가구 '뉴아빌'(사진)을 새로 출시했다.

뉴아빌은 사용자의 연령대, 학습습관, 공간규모 등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 가능한 모듈형 가구.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책상·책장·옷장·침대 다양한 모듈 옵션 제공

신세계까사의 까사미아가 학생가구 ‘뉴아빌’(사진)을 새로 출시했다.

뉴아빌은 사용자의 연령대, 학습습관, 공간규모 등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 가능한 모듈형 가구. 학습·업무·수납을 위한 총 40종의 모듈옵션과 간소주의를 기반으로 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오랜 시간 질리지 않으면서 세련된 느낌을 주는 흰색과 내추럴베이지 2가지 색으로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자유롭게 확장 또는 변경하며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책상은 일반형(측판형, 스틸형), 각도조절형(측판형, 스틸형) 중 학습습관·체형·연령을 고려해 선택 가능하다. 각도 조절형 책상은 독서, 노트북 작업 등 사용목적에 따라 상판 전체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책상에 앉아있는 동안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 모든 책상에는 노트북이나 태블릿 등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USB·콘센트 포트를 탑재했다. 모니터 받침대·데스크패드 자석바·인출형 LED조명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책장은 책상 위에 두고 쓰는 상부장(1·5·6단)과 책상을 중심으로 벽 전체를 수납공간으로 꾸밀 수 있는 전면책장(5·6단), 일반책장(5·6단)으로 구성됐다.

까사미아는 “상부장과 전면책장은 1200·1400mm, 일반책장은 400·600·800mm로 너비로 선택할 수 있다. 도어옵션을 선택하면 책이나 물건에 먼지가 쌓이지 않고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며 “학습공간 외에도 자녀가 생활하는 방 전체를 효율적으로 꾸밀 수 있도록 침대와 옷장, 서랍장도 함께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