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가볼까, 하나투어 ‘아시아 트레킹 여행’ 론칭

김재범 스포츠동아 기자 2024. 1. 10.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투어는 트레킹 마니아들을 위한 '트레킹 인 아시아' 기획전을 진행한다.

트레킹 초보자부터 트레킹 마니아까지 아시아 대표 트레킹 명소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상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네팔 히말라야 안나프루나 베이스캠프(4,135m), 동남아 최고봉, 말레이시아 키나발루산(4,095m), 다양한 고산의 집합소, 대만 합환산(3,416m) 옥산(3,952m) 설산(3,886m), 베트남 판시판산(3,143m) 등 아시아 고산을 트레킹하고 근교를 여행하는 상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말레이시아 키나발루산 등
전문가 동행, 등정일정부터 안전까지 트레킹 집중
네팔 안나푸르나
하나투어는 트레킹 마니아들을 위한 ‘트레킹 인 아시아’ 기획전을 진행한다.

트레킹 초보자부터 트레킹 마니아까지 아시아 대표 트레킹 명소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상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트레킹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전문가 동반, 등정, 의료 지원 서비스 등 일정부터 안전까지 갖추었다.

네팔 히말라야 안나프루나 베이스캠프(4,135m), 동남아 최고봉, 말레이시아 키나발루산(4,095m), 다양한 고산의 집합소, 대만 합환산(3,416m) 옥산(3,952m) 설산(3,886m), 베트남 판시판산(3,143m) 등 아시아 고산을 트레킹하고 근교를 여행하는 상품이다.

고산 트레킹 입문자를 위한 코스는 말레이시아 키나발루산 트레킹이다. 4000m급 고산을 가장 가깝게 만날 수 있고, 트레킹 후에는 아름다운 산호섬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다.

말레이시아 키나발루산
중,고급자를 위한 코스로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가 있다.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9일’은 한국어가 가능한 현지 트레킹 가이드와 한식 조리팀이 동행하고 동계용 침낭을 사전 신청하면 대여해 준다. 선착순으로 트레킹 필수 준비물인 카고백도 증정한다.

상품에 따라서는 선택관광 또는 쇼핑센터 방문 등의 일정을 제외하고 오로지 트레킹만 집중할 수 있는 일정을 구성했다. 트레킹 여행 특성에 맞춰 긴급상황을 대비하는 안심여행서비스 SAFETY&JOY와 해외 긴급 의료지원 서비스 ‘어시스트카드’도 지원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단순한 관광지 중심의 여행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정신적, 신체적 여유를 찾는 트레킹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며 “신년을 맞아 해외 고산 등반이라는 꿈과 목표를 실현하고 싶은 트레킹 마니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범 스포츠동아 기자 oldfiel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