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엠텍, '2023년 미래세대' 위한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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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엠텍은 지난 9일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와 함께 '2023년 미래세대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포스코엠텍 본사에서 열린 이번 전달식은 포스코엠텍 이동렬 사장, 초록우산 이홍렬 홍보대사, 박정숙 경북지역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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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엠텍은 지난 9일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와 함께 ‘2023년 미래세대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포스코엠텍 본사에서 열린 이번 전달식은 포스코엠텍 이동렬 사장, 초록우산 이홍렬 홍보대사, 박정숙 경북지역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과 임직원이 기부한 만큼 회사에서 함께 기부에 동참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을 통해 한 해 동안 모은 1억7948만 원을 전달했다.
포스코엠텍과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는 미래세대를 위해 ‘도담도담하우스(주거환경개선사업)’, ‘우리함께라면(보육원 물품지원), ’장학금 지원사업‘, ’지리산을 방문하는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지원사업‘, ’재활용과 지구환경을 위한 에코프렌즈 사업‘ 등의 기업시민활동을 펼쳤다.
이동렬 포스코엠텍 사장은 “아동복지는 미래세대가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포스코엠텍은 미래세대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시민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엠텍은 대·내외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공감을 통해 더 큰 기업가치를 창출하고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다양한 기업시민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월 급여의 1%를 기부함으로써 지역의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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