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수애-송새벽 등 메이크스타 배우들, 정초부터 따뜻한 연탄 봉사
하경헌 기자 2024. 1. 10. 08:32
매니지먼트 업체 메이크스타 소속 배우와 임직원들이 새해부터 따뜻한 마음을 전파했다.
메이크스타는 2024년 새해를 맞아 최근 서울 근교 일대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나눔 봉사 활동에 나섰다. 배우 박해일을 비롯해 수애, 송새벽, 장희진, 백현진, 김형묵, 김정영, 안신우, 김강현, 전익령, 황무영, 신유현, 김서희, 백주은 등 소속 배우들이 모두 나왔다.
배우들은 추운 날씨에도 직접 골목을 누비며 각 세대에 연탄을 채우면서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또한 배우들은 메이크스타와 함께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통해 소정의 기부금도 함께 전달했다.
메이크스타 관계자는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한 노력”이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회사 차원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0세 연하’ 한예슬, 혼인신고 후 근황 “유부월드 입성”
- [단독]방시혁 배임죄 피고발···“방탄소년단·단월드 연관의혹 방치”
- [스경X이슈] 민희진 해임될까··· 주총 결정에 ‘불타는 여론전’
- 라이브 방송중 유튜버 피살···용의자도 유튜버
- 안정환 “김병현, 흥청망청 쓰고도 지금 800억” (선넘패)
- 홍상수·김민희 ‘9년째 불륜사랑’···불화설 종식
- “김혜윤 ‘선업튀’로 물 들어올 때인데…” 소속사에 불만 폭주
- [공식]한으뜸 ‘품절녀’ 등극, 비연예인 신랑과 12일 화촉
- [종합] “왜 김수현에게만 이런일이” 화장실 갔다가 딱 걸린 인기상 수상자
- [공식] 뉴진스 혜인 “골절 부상→‘How Sweet’ 공식 활동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