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13.9%로 시청률 급상승…‘불타는 트롯맨’ 넘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N 트로트 서바이벌 '현역가왕'(기획 서혜진)의 시청률이 급상승했다.
9일 방송된 '현역가왕' 7회는 전국 시청률 13.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직전 회차보다 1.9%포인트 상승했고, 1회 시청률인 6.8%의 2배를 웃돈다.
현재 추이라면 MBN의 대표 트로트 오디션인 '불타는 트롯맨'이 지난해 기록한 최고 시청률 16.2%를 가뿐히 뛰어 넘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트로트 서바이벌 ‘현역가왕’(기획 서혜진)의 시청률이 급상승했다. 지난해 11월28일 첫 방송된 이후 6회 연속 상승세다.
9일 방송된 ‘현역가왕’ 7회는 전국 시청률 13.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직전 회차보다 1.9%포인트 상승했고, 1회 시청률인 6.8%의 2배를 웃돈다. 현재 추이라면 MBN의 대표 트로트 오디션인 ‘불타는 트롯맨’이 지난해 기록한 최고 시청률 16.2%를 가뿐히 뛰어 넘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 날 방송에서는 본선 3차전 준결승 결정전 1라운드로 ‘한 곡 대결’이 펼쳐졌다. 린과 류원정은 주현미의 ‘러브레터’를 나눠 불렀고, 류원정이 194점을 받아 166점에 머문 린을 꺾었다.
윤수현은 두리와 맞붙었다. 두 사람은 이미자의 ‘타인’을 함께 부른 가운데, 두리는 가사를 틀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결국 272점을 받은 윤수현이 86점을 기록한 두리를 큰 점수차로 눌렀다.
이 외에도 하이량과 마리아는 ‘너는 내 남자’로, 별사랑과 김산하는 ‘떠날 수 없는 당신’으로 자웅을 겨뤘다.
3차전 1라운드 중간 순위에서 김양이 277점으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위는 윤수현, 3위는 박혜신, 4위는 조정민, 5위는 신미래, 6위는 마리아, 7위는 마이진, 7위는 류원정, 9위는 별사랑, 공동 10위는 김산하와 린 순이었다.
한편 대국민 응원 투표 5주차 순위에서는 전유진이 여전히 1위를 지켰고, 강혜연이 2위로 뛰어올랐다. 김다현이 3위로 한 단계 내려앉았고 4위는 마이진, 5위는 박혜신, 6위는 마리아, 7위는 유민지, 8위는 신미래, 9위는 류원정, 10위는 린이 차지했다.
안진용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피습 뒤 ‘서울행 - 부산팽’ 논란… “총선 100만표 날렸다” 분석도 [허민의 정치카페]
- 강경준 불륜 의혹… “장신영, 큰 충격에 눈물”
- “현근택, 컷오프 대상” 징계논의 문자서 이재명 “너무 심하지 않나”
- [속보]검찰, 文 사위 특혜 채용 의혹 관련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 [속보]‘대통령실 진입 시도’ 대진연 10명 구속영장 전원 기각
- 콘서트 보려다 협심증 환자 쓰러졌는데…임영웅이 찬사받은 이유?
- 아침엔 ‘제3지대’ 오후엔 ‘국힘’ 회동… 몸값 뛰는 양향자
- 4억씩 빠진 ‘노도강’…거래 절벽에 매물 쌓인다
- 한동훈 ‘아동학대범’으로 몰고 간 짜깁기 동영상…아이 얼굴 안 지우고 오히려 아동학대
- 180명 숨진 日지진 지역에 성인용품 보낸 인플루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