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류준열→김태리,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 확정 [공식]

[OSEN=김보라 기자]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 2주 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외계+인'(감독 최동훈, 제공배급 CJ ENM, 제작 케이퍼필름)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뜨거운 예매 열기로 개봉 전부터 극장가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린 '외계+인' 2부가 1월 20일(토), 1월 21일(일) 개봉 2주차 주말 인천,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먼저 20일에는 최동훈 감독과 류준열, 김태리, 김의성, 윤경호, 이시훈 등 배우들이 메가박스 송도, CGV 인천, 롯데시네마 부평, CGV 소풍, 롯데시네마 부천을 방문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아낌없는 팬서비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21일에는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류준열, 김태리, 김의성, 이시훈, 윤병희 등 배우들이 롯데시네마 수원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수원AK플라자, CGV 광교, 롯데시네마 수지, CGV 판교를 방문해 관객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외계+인' 2부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개봉 2주차에도 이어질 관객과의 만남을 예고하고 있는 '외계+인' 2부는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시너지와 독창적인 스토리,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새해 극장가를 완전히 사로잡을 것이다. 

1월 10일 극장 개봉.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영화 스틸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