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속리산휴양사업소 식물원관상조류체험관 열어

육종천 기자 2024. 1. 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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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속리산휴양사업소 식물원관상조류체험관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장덕수 보은속리산휴양사업소장은 "식물원이라는 자연체험공간에서 이번에 새롭게 개관한 관상조류 체험관을 통해 조류를 직접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며"속리산테마파크를 찾는 관광객들이 일상의 피로에서 벗어나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몸과 마음의 위안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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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7종 38마리 관상조류전시
보은속리산휴양사업소 식물원관상조류체험관에서 체험모습.사진=보은군 제공

[보은]보은군은 속리산휴양사업소 식물원관상조류체험관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속리산휴양사업소는 속리산테마파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누구나 관상조류를 직접보고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을 열었다.

특히 속리산테마파크식물원에 새롭게 개관한 관상조류체험관에는 사랑앵무, 모란앵무, 코뉴어, 말하는 새인 뉴기니아에 이르기까지 모두 7종 38마리의 관상조류를 전시하고 있다.

또 체험관에는 관상조류 관람뿐만 아니라 실제 만져보고 먹이를 주는 체험활동도 할 수 있도록 제공해 속리산 테마파크를 방문하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관람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장덕수 보은속리산휴양사업소장은 "식물원이라는 자연체험공간에서 이번에 새롭게 개관한 관상조류 체험관을 통해 조류를 직접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며"속리산테마파크를 찾는 관광객들이 일상의 피로에서 벗어나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몸과 마음의 위안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속리산테마파크식물원은 2014년 개장했다. 유리온실과 야외정원, 탐방로 등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보은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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