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평택시지부와 지역농협, 평택준법지원센터에 ‘사랑의 쌀’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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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준법지원센터는 이날 받은 쌀을 설 명절 전 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권태호 소장은"매년 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위해 쌀을 후원해 주는 농협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사랑의 쌀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주섭 지부장은 "평택지역 보호관찰 대상자를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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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기 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사진 왼쪽서 네번째)와 송탄농협(조합장 차홍석)·안중농협(조합장 이계필)·팽성농협(조합장 배연서)·평택농협(조합장 이상규)이 9일 법무부 평택준법지원센터(소장 권태호·사진 오른쪽서 세번째)에 사랑의 쌀 500㎏을 기증했다(사진).
평택준법지원센터는 이날 받은 쌀을 설 명절 전 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권태호 소장은“매년 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위해 쌀을 후원해 주는 농협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사랑의 쌀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주섭 지부장은 “평택지역 보호관찰 대상자를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와 평택준법지원센터는 매년 고령·영세농가 같은 취약 계층 농가에 사회봉사자 인력을 지원하는 농촌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취약 농가 지원 힘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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