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규현이 비밀 의상 입고 복근 공개, 해몽 부탁해”

이민지 2024. 1. 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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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이 해몽을 부탁했다.

이특은 "내가 꿈을 잘 안꾸는 타입인데 오늘 꿈을 꿨다. 규현이 비닐 의상을 입고 있었다. 왜 그걸 입었냐고 했더니 '운동 열심히 했잖아' 하면서 복근을 보여줬다. 기자님들이 난리났었다"고 말했다.

규현이 "아쉽게도 준비가 안 됐다. 노래랑도 안 맞는다"고 말하자 이특은 "기지님들이 대박 꿈이라고 해몽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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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이특이 해몽을 부탁했다.

1월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규현 EP앨범 'Restar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이특이 MC로 나섰다.

이특은 "내가 꿈을 잘 안꾸는 타입인데 오늘 꿈을 꿨다. 규현이 비닐 의상을 입고 있었다. 왜 그걸 입었냐고 했더니 '운동 열심히 했잖아' 하면서 복근을 보여줬다. 기자님들이 난리났었다"고 말했다.

규현이 "아쉽게도 준비가 안 됐다. 노래랑도 안 맞는다"고 말하자 이특은 "기지님들이 대박 꿈이라고 해몽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규현은 이에 "나도 박진영 선배님처럼 될 수 있는거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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