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규 의원, ‘경계를 넘다’ 출판기념회 개최

유진동 기자 2024. 1. 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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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규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8일 여주시 여성회관에서 ‘경계를 넘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있다. 이태규 국회의원실 제공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여주·양평지역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는 이태규(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이 8일 여주시 여성회관에서 ‘경계를 넘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이규택 전 국회읜원, 이재오 전 국회의원,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 안대희 전 대법관과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이대직 전 여주시부시장 등을 비롯한 지지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윤재옥 국민의 힘 원내대표와 안철수 의원,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등은 영상으로 축하의 메세지를 전달한 가운데 이 의원의 저서 ‘경계를 넘다’에는 이 의원의 어린시절과 정치 입문과정과 정치활동과 포부 등 합리적 중도실용을 추구하는 20여년간의 정치인생을 담았다.

이태규 의원은 “한쪽에 서면 한쪽만 보이지만, 경계에 서면 양쪽을 다 볼수 있다. 양 쪽을 보면 차이와 다름을 알 수 있고 내가 속한 진영의 오류와 부족함을 볼 수 있다” 며 “타협과 절충,공정의 지혜가 나올 수 있고 중도층을 잡아야만 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 장점인 중도 실용과 개혁적 이미지를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태규 의원은 국민의 힘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과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다.

유진동 기자 jdy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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