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영천, 시내버스 요금 인상
박진영 2024. 1. 9. 10:57
[KBS 대구]대구시가 이번 주 금요일부터 대중교통 요금을 인상하는 가운데, 대구와 요금체계가 연동되는 경산과 영천지역 시내버스 요금도 인상됩니다.
이에 따라, 교통카드 사용 기준 일반 시내버스 요금은 1,250원에서 1,500원으로 250원 인상됩니다.
경산시와 영천시는 요금 인상과 함께 운송업체 경영 합리화와 서비스 질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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