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경지 태우다…‘해남 야산서 산불’ 1시간여 만에 진화

홍인석 기자 2024. 1. 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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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에서 농경지 소각으로 산불이 발생했다.

9일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8분쯤 해남군 화원면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 당국은 농경지 소각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산불을 낸 주민을 조사하며 정확한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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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손민균

전남 해남에서 농경지 소각으로 산불이 발생했다.

9일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8분쯤 해남군 화원면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헬기 1대, 소방차 등 장비 11대, 인력 100명을 투입해 57분 만인 오후 1시 35분쯤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 당국은 농경지 소각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산불을 낸 주민을 조사하며 정확한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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