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불륜 사생활, 장신영 큰 충격 “전남편에게도 다 퍼준 바보, 격한 눈물”(뒤통령)

이슬기 2024. 1. 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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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피소된 후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아내인 배우 장신영의 현재 심경이 전해졌다.

이어 그는 강경준에 대해 "장신영이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큰아들을 품는가 하면 2019년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둘째 아들 출산 이후에는 '슈돌'에 출연하면서 화목한 가정으로서 지지와 응원을 받았다. 그러니까 카메라 앞에서는 너무나도 화목한 가정이었는데 너무나도 충격적인 반전 사안이 벌어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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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피소된 후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아내인 배우 장신영의 현재 심경이 전해졌다.

1월 8일 기자 출신 이진호가 운영하는 '연예 뒤통령이진호' 측은 '충격 문자 그 후.. 장신영 절절한 실제 심경 왜?'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서 이진호는 강경준의 불륜의혹과 관련해 "납득되지 않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라며 "강경준은 SBS '동상이몽'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대중들에게 가정적인 이미지와 사랑꾼이라는 이미지를 대중에게 각인시켰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강경준에 대해 "장신영이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큰아들을 품는가 하면 2019년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둘째 아들 출산 이후에는 '슈돌'에 출연하면서 화목한 가정으로서 지지와 응원을 받았다. 그러니까 카메라 앞에서는 너무나도 화목한 가정이었는데 너무나도 충격적인 반전 사안이 벌어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진호는 "연예인의 사생활인데 너무 과도한 관심을 갖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강경준의 경우 SBS '동상이몽'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서 자신의 사생활과 가정사를 모두 공개하면서 수익을 창출해왔던 배우와 연예인"이라며 "이번 사안이 다른 사안과는 다르다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고 상황을 분석하기도.

더불어 "이번 사안에 대한 아내 장신영의 반응은 어떨까. 조심스럽게 장신영씨의 지인에게 연락을 취해봤다"면서 "이 지인은 장신영이 이번 사안으로 굉장히 큰 충격을 받은 것 같다면서 장신영씨가 감정적으로 격해져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진호는 "장신영은 작년 12월 초까지만 하더라도 강경준과 둘째 아들이 함께 떠난 제주도 여행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고 아직도 비공개 되지 않았다. 그만큼 남편 강경준의 사랑과 믿음이 굳건하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지인의 말을 빌려 "장신영은 심성이 천성적으로 여리고 순한 편이다. 첫 번째 남편과 이혼 이후에도 아이를 키우며 어떻게든 살아가려고 노력했던 모습이 기억이 난다. 바보처럼 보일 정도로 모든 걸 퍼주고 왔다고 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한편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26일 상간남으로 지목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인은 강경준이 자신의 아내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5천만 원을 손해배상 청구했다.

이와 관련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은 "강경준이 이날 소장을 받은 것까지 확인했다"면서도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회사는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경준은 2009년 이혼한 장신영과 2018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이들의 결혼생활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서 공개됐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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