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하와이서 난해한 머리 스타일 도전 “대머리 독수리 같아”(인영인영)

서승아 2024. 1. 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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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영이 하와이로 떠난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이달 7일 유인영은 자신의 채널 '인영인영'에 '유인영, 하와이 여행 1탄, 힐링 가득 브이로그~ Hello Hawaii'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유인영은 친언니의 결혼식을 위해 하와이에 왔다고 알리며 "온 김에 난 노는 거지 뭐"라며 들뜬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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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영인영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유인영이 하와이로 떠난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이달 7일 유인영은 자신의 채널 ‘인영인영’에 ‘유인영, 하와이 여행 1탄, 힐링 가득 브이로그~ Hello Hawaii’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유인영은 친언니의 결혼식을 위해 하와이에 왔다고 알리며 “온 김에 난 노는 거지 뭐”라며 들뜬 모습을 드러냈다.

아울러 유인영은 자신이 입은 원피스를 카메라에 비추며 “한국에서는 부담스러워서 절대 입을 수 없는 옷이지만 색감이 너무 예뻐서 첫 하와이 옷으로 선택했다”라고 설명했다.

유인영은 “날씬해 보여? 배에 힘을 꽉 주고 있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잠시 뒤 유인영은 땋은 머리를 하기 위해 미용실에 방문했다. 유인영은 “주변 분들이 땋은 머리가 잘 어울린다고 해서 선택했는데 잘한 선택인지 모르겠다”라고 계속해서 고심했다.

한쪽 머리를 완성한 유인영은 “어떡하냐 생각보다 너무 부담스럽다. 왜 이렇게 대머리 같지?”라며 우려했다.

이어 유인영은 “이 머리 다들 별로라고 한다. 언니가 머리한 거 사진 보더니 저보고 대머리 독수리 같다고 했다”라고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인영인영’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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