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아파트 13층서 화재, 주민 37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박효주 기자 2024. 1. 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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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쯤 화도읍 창현리의 15층짜리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32대와 인원 7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1시간 15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 37명이 자력으로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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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경기도 남양주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쯤 화도읍 창현리의 15층짜리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32대와 인원 7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1시간 15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 37명이 자력으로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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