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남양주 아파트에서 불…37명 대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8일) 오전 9시 20분쯤 남양주 화도읍 창현리의 15층짜리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나 주민 37명이 대피했습니다.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는 주민과 행인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2대와 소방관 등 인력 72명을 동원해 한 시간 10여 분만인 오전 10시 30분쯤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3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고 아파트 한 채가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8일) 오전 9시 20분쯤 남양주 화도읍 창현리의 15층짜리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나 주민 37명이 대피했습니다.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는 주민과 행인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2대와 소방관 등 인력 72명을 동원해 한 시간 10여 분만인 오전 10시 30분쯤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3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고 아파트 한 채가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추가적인 피해 상황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 제공=제보자 김류진)
유승현 기자 doctor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내리막길 굴러온 음주 차량…시민이 뛰어들어 사고 막아
- 대학원생 사망에 교수 '견책' 논란…숭실대 "철저 진상조사"
- 대법 "몰래 녹음한 통화, 사생활 침해 심하면 증거로 못 써"
- "촌놈들이 뭔 CT야!" 의사 폭행 난동…응급실 1시간 마비
- "나는 고졸"…강형욱, 단국대 프로필 직접 정정
- "마스크 써달라" 한마디에…구급대원 폭행한 60대 [뉴스딱]
- 알바생에 동전 던지고 사과도 없이…"기분 나쁜 일 있어"
- 5선 이상민, 국민의힘 입당…"민주당, 이재명 방패 · 사설정당돼"
- 김정은, 딸과 닭공장 방문…'존경하는 자제분' 먼저 호명
- 이란서 히잡 거부한 여성에 74대 태형…"공중도덕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