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포스 “코딩 몰라도 쓸 수 있는 무료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제공”

이현수 2024. 1. 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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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마케팅 기업 엠포스(대표 윤미경)는 온라인에 기록된 텍스트 데이터를 다양하게 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 '데이토즈(Datoz)'를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엠포스에 따르면 데이토즈 솔루션은 컴퓨터 코딩이나 통계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글로 된 데이터 분석용이라 상품 리뷰나 SNS 게시글, 댓글 채팅 기록, VOC 등을 분석하는데 적합하다는 게 업체 설명입니다.

엠포스 측은 "회원가입 없이 무료로 서비스 되기 때문에 그동안 전문적인 데이터 분서에서 소외되었던 자영업자나 중소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현수 기자 soof@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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