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가수 겸 배우, 교통사고 내고 음주측정 거부…13년 전엔 면허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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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인 40대 남성이 교통사고를 낸 뒤 음주측정을 거부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서울 수서경찰서는 가수 겸 배우인 40대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에게 세 차례 음주측정을 요청했으나 A씨는 이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A씨는 지난 2011년 7월 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돼 면허가 취소된 전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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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란 기자] 가수 겸 배우인 40대 남성이 교통사고를 낸 뒤 음주측정을 거부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서울 수서경찰서는 가수 겸 배우인 40대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3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에서 운전 중 진로를 변경하다 앞서가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에게 세 차례 음주측정을 요청했으나 A씨는 이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경찰서로 임의동행해 조사한 후 귀가시켰고, 조만간 A씨를 다시 불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A씨는 지난 2011년 7월 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돼 면허가 취소된 전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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