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들이받고 음주측정 거부한 40대 가수 겸 배우 입건
진기훈 2024. 1. 8. 05:55
서울 수서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낸 후 음주측정을 거부한 40대 가수 겸 배우 A씨를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새벽 3시 30분 쯤,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에서 앞서가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냈습니다.
당시 경찰이 A씨에게 세 차례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A씨는 이를 거부했고, 경찰은 A씨를 경찰서로 임의동행해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조만간 다시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진기훈 기자 (jinkh@yna.co.kr)
#음주측정거부 #가수 #배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꿈의 암치료 '중입자'…이번엔 췌장암·간암까지 치료
- 이재용부터 방시혁까지 총출동…UAE 대통령 만난 이유는
- 김호중, 아이폰 3대 중 일부 비밀번호만 경찰에 제공
- [단독] "소화기 휘두르고 스크린도어 넘어가"…지하철 만취 20대 피소
- 애견유치원 보낸 강아지, 한쪽 눈 실명…다른 학대 목격담도 잇따라
- 중국 '푸바오' 근황 생방송…"목 부분 털 채취…이상 없다"
- "이스라엘 탱크, 하마스 최후 보루 라파 중심가 진입"
- 사라지는 대한민국…2052년 서울 인구 793만 명
- 전 세계 단 2점 채색 판화 뭉크의 '절규'…볼만한 전시
- 도시 불청객 된 까마귀…사람 공격해 다치게 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