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쥐 잡듯 잡고 똥강아지 취급” 익명 폭로 나왔다(당나귀귀)[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 8. 0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에 대한 익명 폭로가 나왔다.

1월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39회에서는 세 MC 전현무, 김숙, 김희철의 동료 평가가 진행됐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익명으로 진행된 세 MC의 동료 평가 결과가 공개됐다.

먼저 공개된 전현무의 다면 평가지에는 '웃기려고 없는 일도 지어내는 능력', '정호영, 김병현 등을 아주 잘 괴롭히는 능력(이 있다)'고 적혀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에 대한 익명 폭로가 나왔다.

1월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39회에서는 세 MC 전현무, 김숙, 김희철의 동료 평가가 진행됐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익명으로 진행된 세 MC의 동료 평가 결과가 공개됐다. 먼저 공개된 전현무의 다면 평가지에는 '웃기려고 없는 일도 지어내는 능력', '정호영, 김병현 등을 아주 잘 괴롭히는 능력(이 있다)'고 적혀 있었다.

개선할 점도 비슷한 맥락이었다. '평상시에는 친절한데 방송 때만 보스들을 쥐 잡듯이 한다', '정호영, 김병현을 동네 똥강아지처럼 대한다'는 폭로가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인 편이었다. '문제가 보이는 사장님들도 어떻게든 공감하려고 노력'하고, '눈이 동태가 될지언정 끝까지 집중력을 놓지 않는다'고.

다만 '내일 '사당귀' 녹화라며 한숨 쉬는 걸 본 적 있다'는 폭로도 있었다. 전현무는 "정확히 '톡파원'(톡파원 25시) 녹화할 때 봤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