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남성, 교통사고 낸 뒤 음주측정 거부 '체포'

이기범 기자 2024. 1. 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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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인 남성이 교통사고를 낸 뒤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해 12월29일 오전 3시30분쯤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 일대에서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혐의로 김모씨를 체포했다.

이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응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김씨를 입건해 수사에 착수했으며, 다음 주 중 다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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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가수 겸 배우인 남성이 교통사고를 낸 뒤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해 12월29일 오전 3시30분쯤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 일대에서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혐의로 김모씨를 체포했다.

김씨는 운전 중 진로 변경을 시도하다 앞서가던 차량과 교통사고를 냈다. 이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응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김씨를 입건해 수사에 착수했으며, 다음 주 중 다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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