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대기 확산 원활"

이유진 기자 2024. 1. 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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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발령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6일 오전 2시 해제됐다.

이날 오전 2시 기준 서울시 대기 중 초미세먼지(PM-2.5) 시간당 평균 농도는 30㎍/㎥로, 해제 기준인 35㎍/㎥ 미만으로 떨어졌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초미세먼지 고농도는 국외 대기오염물질이 국내로 유입돼 발생했다"며 "새벽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며 고농도가 해소됐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전날 오후 1시 올해 첫 번째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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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1시 올해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5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4.1.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서울시에 발령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6일 오전 2시 해제됐다.

이날 오전 2시 기준 서울시 대기 중 초미세먼지(PM-2.5) 시간당 평균 농도는 30㎍/㎥로, 해제 기준인 35㎍/㎥ 미만으로 떨어졌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초미세먼지 고농도는 국외 대기오염물질이 국내로 유입돼 발생했다"며 "새벽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며 고농도가 해소됐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전날 오후 1시 올해 첫 번째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re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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