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고양 다방·양주 카페 살인 피의자 강릉 노상서 검거
현화영 2024. 1. 5. 23:10
여성 2명 살해 혐의 이모씨 공개 수배 끝에 붙잡혀
경기 고양시 다방과 양주시 카페에서 야간에 홀로 영업을 하던 60대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모(57)씨가 강원도 강릉에서 검거됐다.
경기 고양시 다방과 양주시 카페에서 야간에 홀로 영업을 하던 60대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모(57)씨가 강원도 강릉에서 검거됐다.
일산서부경찰서는 5일 오후 10시45분쯤 강릉시의 노상에서 공개 수배(사진) 중인 이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