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신' 베리베리 용승, 천의 얼굴 프로필 공개

윤혜영 기자 2024. 1. 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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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리베리(VERIVERY) 용승이 배우로 변신을 알리며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5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용승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들을 선보이며 댄디 가이의 세련된 멋스러움부터 소년미를 발산하는 청량한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모습들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용승은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통해 배우로서 본격 변신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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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베리베리(VERIVERY) 용승이 배우로 변신을 알리며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5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용승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들을 선보이며 댄디 가이의 세련된 멋스러움부터 소년미를 발산하는 청량한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모습들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용승은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통해 배우로서 본격 변신을 알렸다. 깊고 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온화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시크한 분위기와 날렵한 카리스마도 드러내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작품을 통해 달라질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용승은 현재 상연 중인 연극 ‘옥탑방 고양이’를 통해 신인 연기자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극중에서 겉으로는 냉정하나 내면은 따뜻한 건축학도 이경민 역을 맡아 신인 연기자 용승의 매력을 무대 위에서 드러내고 있다.

특히 연극 ‘옥탑방 고양이’는 청춘 남녀의 특별한 만남으로 시작되는 한 지붕 로맨스를 다룬 대학로 대표 스테디셀러 로맨틱 코미디이자 유명 스타 배우들을 대거 배출해온 신인 등용문인 만큼 용승은 관객들로부터 눈도장을 제대로 받고 있다.

지난 2019년 보이그룹 베리베리로 데뷔한 용승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인기 아이돌로 성장하며 케이팝 씬에서 활약해왔다. 연극 ‘옥탑방 고양이’를 통해 성장이 기대되는 신인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연극 ‘옥탑방 고양이’는 서울 대학로 틴틴홀 공연장에서 상연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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