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특례보금자리론 출시 후 18만건…유효 43조원

조아서 기자 2024. 1. 5. 1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지난해 기준 특례보금자리론 유효신청금액이 43조원, 건수는 약 18만건에 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 30일 출시 이후 약 11개월간 누적 집계된 수치다.

공사는 우대형 특례보금자리론을 계획대로 이달 29일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30일부터는 보금자리론 공급을 재개해 서민, 실수요자에 대한 주택구입 지원을 지속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중부지사. 2023.10.2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지난해 기준 특례보금자리론 유효신청금액이 43조원, 건수는 약 18만건에 달한다고 5일 밝혔다.

자금용도별로는 기존대출 상환이 28%, 신규주택 구입이 65.3%, 임차보증금 반환이 6.7%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1월 30일 출시 이후 약 11개월간 누적 집계된 수치다.

공사는 우대형 특례보금자리론을 계획대로 이달 29일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30일부터는 보금자리론 공급을 재개해 서민, 실수요자에 대한 주택구입 지원을 지속한다.

ase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