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치가 된 졸업 꽃다발

신웅수 기자 2024. 1. 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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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서초구 양재꽃시장에서 상인이 꽃다발을 만들고 있다.

고물가에 졸업·입학 특수를 기대했던 화훼업계가 울상을 짓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화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aT 화훼공판장에서 거래된 총 수량은 206만 속으로 전년동월 대비 0.65% 떨어졌다.

코로나19 엔데믹 졸업을 비롯해 각종 행사가 풍성하지만 고금리·고물가 등 경기 침체가 심화 되면서 꽃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줄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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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5일 서울 서초구 양재꽃시장에서 상인이 꽃다발을 만들고 있다.

고물가에 졸업·입학 특수를 기대했던 화훼업계가 울상을 짓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화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aT 화훼공판장에서 거래된 총 수량은 206만 속으로 전년동월 대비 0.65% 떨어졌다.

코로나19 엔데믹 졸업을 비롯해 각종 행사가 풍성하지만 고금리·고물가 등 경기 침체가 심화 되면서 꽃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줄었기 때문이다. 2024.1.5/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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