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결혼 쉽지 않아, 내게도 그런 행운 왔으면”

2024. 1. 5.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쩌다 사장3' 김아중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박병은은 "결혼 생각 같은 거 없어?"라고 질문을 했고, 김아중은 "사실 그런 행운이 나한테도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게 쉽지 않다. 평생을 약속할 만한 믿음이 있는 거잖냐. 호감하고 믿음이 같이 생기는 게 진짜 쉽지 않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tvN ‘어쩌다 사장3’

‘어쩌다 사장3’ 김아중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4일 밤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 11회에는 아세아 마켓의 영업 6일 차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아중과 박병은은 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차를 타고 외출했다.

박병은은 “오랜만이다. 너랑 나랑 여기서 미국에서 갑자기 한 20년 만에 만날 줄 몰랐지. 내가 준 은귀걸이는 잘 있어? 당근에 판 거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20년 전 대학생이던 김아중이 홍대에서 물건을 팔던 박병은에게 은 귀걸이를 샀던 인연이 공개된 바 있다.

김아중은 “조인성 오빠한테도 오빠 얘기를 종종 했었다. 저도 모르게 친근하게 생각하고 있었나 보다. 참 신기하다”며 남다른 인연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박병은은 “결혼 생각 같은 거 없어?”라고 질문을 했고, 김아중은 “사실 그런 행운이 나한테도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게 쉽지 않다. 평생을 약속할 만한 믿음이 있는 거잖냐. 호감하고 믿음이 같이 생기는 게 진짜 쉽지 않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자 운전을 하던 박병은은 “어떡해? 그냥 직진해? 라스베이거스 갈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중은 “딴 데 가고 싶구나”라며 웃음을 참지 못하면서도 “요리 해야 해요”라며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