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41세' 김아중, 美 라스베이거스 웨딩홀 알아봤나 "결혼=행운" ('어쩌다 사장3')

김지원 2024. 1. 5. 0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아중이 결혼 의사를 드러냈다.

김아중은 "내게도 결혼이라는 행운이 왔으면 좋겠다"며 "호감과 믿음이 같이 생기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털어놓았다.

조인성은 평소보다 한 시간 먼저 저녁 영업 준비를 끝내고 김아중에게 주방을 양보하는 특급 배려를 베풀었다.

김아중은 "라스베이거스에는 즉흥적으로 결혼할 수 있는 웨딩하우스가 많다"며 박병은이 라스베이거스를 언급한 이유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장=tvN '어쩌다 사장3' 캡처



김아중이 결혼 의사를 드러냈다.

오늘 4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 11회에서는 ‘아세아 마켓’의 영업 6일 차 모습이 공개됐다.

김아중은 일일 현지 알바생 샤키라에게 카운터를 맡기고 저녁 영업 때 판매할 ‘해산물떡강정’을 준비했다. 재료 구매부터 손질 등 손이 많이 가는 김아중의 스페셜 메뉴를 위해 박병은은 보조 셰프를 자처하고, 조인성과 임주환 등 주방팀은 묵묵히 도왔다.

김아중은 박병은과 함께 장을 보러 나갔다. 두 사람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박병은은 "결혼 생각 같은 거 없냐"며 궁금해했다. 김아중은 "내게도 결혼이라는 행운이 왔으면 좋겠다"며 "호감과 믿음이 같이 생기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털어놓았다.

장을 보고 돌아온 뒤 김아중은 본격 요리에 돌입했다. 김아중은 해산물을 기름에 초벌로 튀겨 놓으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박병은은 프라이팬을 익숙하게 다루는 김아중의 퍼포먼스에 “전문가다!”라며 깜짝 놀랐다.

조인성은 평소보다 한 시간 먼저 저녁 영업 준비를 끝내고 김아중에게 주방을 양보하는 특급 배려를 베풀었다. 또 ‘해산물떡강정’ 재료를 준비하느라 시간을 잊은 김아중에게 ‘인간 알림’이 되어 주고, 손님들 앞에선 ‘해산물떡강정’ 홍보 요정으로 변신했다.

영업을 마친 뒤 '어쩌다 사장3' 멤버들은 담소를 나눴다. 박병은과 김아중은 낮에 장보러 갈 때 있었던 일을 언급했다. 박병은은 "라스베이거스로 직진할까"라며 농담했다. 김아중은 요리해야 한다며 마트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중은 "라스베이거스에는 즉흥적으로 결혼할 수 있는 웨딩하우스가 많다"며 박병은이 라스베이거스를 언급한 이유를 밝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