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시, 방학기간 맞아 시내버스 감차 운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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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방학기간 시내버스 이용객 감소에 대비해 감차 운행을 한다고 5일 밝혔다.
감차 운행은 1월 8일부터 2월 2일까지 26일간이며, 학년말 방학 감차운행은 2월 12일부터 2월 29일까지 18일간이다.
이번 방학감차로 인해 변경된 배차시간표는 울산시 누리집(http://www.ulsan.go.kr) 또는 버스운송사업조합 누리집(http://www.ulsanb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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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방학기간 시내버스 이용객 감소에 대비해 감차 운행을 한다고 5일 밝혔다.
감차 운행은 1월 8일부터 2월 2일까지 26일간이며, 학년말 방학 감차운행은 2월 12일부터 2월 29일까지 18일간이다.
감차 대상은 총 183개 노선 928대 가운데 평일 운행 대수의 3.6%인 31개 노선 33대이다.
이번 방학감차로 인해 변경된 배차시간표는 울산시 누리집(http://www.ulsan.go.kr) 또는 버스운송사업조합 누리집(http://www.ulsanb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년 울산시 지식재산 시행계획 마련
울산시는 4대 전략, 11대 중점 추진과제로 구성된 ‘2024년 울산광역시 지식재산 시행계획을 마련해 적극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추진계획의 4대 전략은 ▲디지털 전환 기반 지역산업 핵심 지식재산 창출 ▲지식재산 기반 중소기업 혁신성장 제고 ▲세계적 지식재산 강소기업 육성 ▲지역 지식재산 역량 강화 기반 조성이다.
11대 중점과제는 ▲울산 주력산업 연구개발(R&D)지원 ▲생명(바이오)융합 산업 육성지원 ▲중소기업 맞춤형 생산기술 지원사업 ▲지식재산 창출지원 및 창업촉진 사업 ▲지역 소프트웨어품질역량강화 사업 등이다. 사업비는 총 155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디지털 대전환, 데이터 경제 도래 등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핵심기술 개발과 지식재산에 대한 전략적 관리를 통해 지역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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