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시, 승용 수소연료전지차 보조금 500만원 추가 지원 등

유순상 기자 2024. 1. 4. 1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시는 올해 승용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확대를 위해 보조금 5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약 18억원의 예산을 투입, 승용차 50대를 지원한다.

시는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작년에는 약 5억8000만원으로 18대를 지원했다.

희망자는 제작·수입사 관련 서류를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www.ev.or.kr/ps)으로 제출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올해 승용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확대를 위해 보조금 5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약 18억원의 예산을 투입, 승용차 50대를 지원한다. 그중 20%(10대)는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 등에 우선 배정된다.

시는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작년에는 약 5억8000만원으로 18대를 지원했다. 희망자는 제작·수입사 관련 서류를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www.ev.or.kr/ps)으로 제출하면 된다.

◇보령시 웅천읍 성동2리 외성마을 급식소 준공식

급식소 준공식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 보령시는 마을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웅천읍 성동2리 외성마을 급식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성동2리 마을만들기 자율개발사업’ 일환으로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 연면적 96.05㎡, 지상1층 규모로 설립됐다.

마을주민 편의와 휴식을 위해 외성두레방 및 광장을 함께 조성했다. 지역 역량강화를 위해 ▲두레이음 프로그램 ▲성동 화합의 장 ▲지역리더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