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떠나셨네'..가수 양희은 모친상 '허전하기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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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희은이 모친상을 당했다.
또 다른 글을 통해서는 '이제는 더이상 엄마가 안계신 집! 울타리 없이 허전하기만 하네. 안녕!!! 엄마!!!'라고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이에 동료들도 위로를 더했다.
엄정화는 '하나님곁에서 평안히 쉬세요 어머니'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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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양희은이 모친상을 당했다.
양희은은 4일 '엄마가 떠나셨네. 세상에... 이렇게 가실 줄 몰랐는데... 년말년시에 당신 자손들 두루두루 집에서 다 보셨다. 잘 잡숫고 일상을 변함없이 유지하시다가..."라는 글과 함께 모친의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또 다른 글을 통해서는 '이제는 더이상 엄마가 안계신 집! 울타리 없이 허전하기만 하네. 안녕!!! 엄마!!!'라고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이에 동료들도 위로를 더했다. 신봉선은 '어무니 편히 쉬세요 하늘나라에서 평온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고 심진화 역시 '편히 쉬세요'라고 말했다. 엄정화는 '하나님곁에서 평안히 쉬세요 어머니'라고 전했다. 배우 소유진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송은이는 '아 어머니'라고, 장영란은 '아 선생님 힘내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양희은은 지난해 '모친이 7~8년전 치매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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