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식]양평군 행복버스 2호, 양동면 구석구석 달린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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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은 최근 양동문화센터에서 지역 주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농촌형 교통모델 행복버스 2호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양동면 구석구석을 달릴 행복버스는 양평군 교통과에서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한 사업으로 기존에 운영하던 1호 행복버스와 함께 매월리, 금왕리, 단석리, 삼산리, 계정리 5곳의 교통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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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뉴시스] 함상환 이호진 기자 = 경기도 양평군은 최근 양동문화센터에서 지역 주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농촌형 교통모델 행복버스 2호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개통식에는 전진선 군수와 김윤호 양동면장을 비롯해 양동면 청년회, 양동면 이장협의회,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양동면 구석구석을 달릴 행복버스는 양평군 교통과에서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한 사업으로 기존에 운영하던 1호 행복버스와 함께 매월리, 금왕리, 단석리, 삼산리, 계정리 5곳의 교통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행복버스는 양동면과 청년회의 업무협약을 통해 운영되며 이용 요금은 성인 500원, 65세 이상 노약자 및 임산부 100원, 6세 미만은 무료이다.
양동역에서 출발하는 행복버스는 매월리 방향 오전 9시 오후 4시, 금왕리 방향 오전 19시 오후 5시, 단석리 방향 오전 11시 20분, 삼산리 방향 오후 1시 20분, 계정리 방향 오후 2시 30분 등 5개 리 방향으로 하루 1~2회씩 운행된다.
◇단월면 향소2리 경로당, ‘행복한 밥상’ 운영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향소2리 경로당은 ‘행복한 밥상’을 운영해 주 6일 평균 30명 이상의 어르신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향소2리 경로당은 지난해 양평군의 지원을 받아 싱크대를 새로 설치해 시설 개선을 완료했다. 행복한 밥상 운영으로 식사 후 남녀 노인회원 구분 없이 직접 설거지까지 참여하는 등 경로당이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행복한 밥상은 평균 연령 80세의 어르신들이 초고령 사회에 발맞춰 스스로 역할을 찾고 음식을 나누는 공동급식 체제로 운영된다.
◇양서어린이집, 양서면에 이웃돕기 나눔 실천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은 양서어린이집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40만원과 라면 24박스(940개)를 지난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양서어린이집은 매년 꾸준하게 양서면의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도 양서면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를 이어갔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양서면 공동모금회 계좌로 입금돼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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