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오지원 2024. 1. 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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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희은 씨, 배우 양희경 씨가 모친상을 당했다.
양희은 씨는 오늘(4일) 새벽 자신의 SNS를 통해 "엄마가 떠나셨다. 이렇게 가실 줄 몰랐는데"라며 "새벽 0시 5분에 평화롭게 가셨다"고 모친의 별세 소식을 알렸다.
앞서 지난해 10월 양희은, 양희경 씨 자매의 모친인 고(故) 윤순모 여사는 '2023 문화예술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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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희은 씨, 배우 양희경 씨가 모친상을 당했다.
양희은 씨는 오늘(4일) 새벽 자신의 SNS를 통해 "엄마가 떠나셨다. 이렇게 가실 줄 몰랐는데"라며 "새벽 0시 5분에 평화롭게 가셨다"고 모친의 별세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이제는 더이상 엄마가 안 계신 집. 울타리 없이 허전하기만 하네"라며 슬픈 마음을 전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양희은, 양희경 씨 자매의 모친인 고(故) 윤순모 여사는 '2023 문화예술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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