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상' 양희은, '여성시대' 불참…김일중 "빈소 지키는 중"

송오정 기자 2024. 1. 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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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희은이 모친상으로 '여성시대' DJ 자리를 잠시 비우게 됐다.

4일 오전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가 방송됐지만, 김일중이 단독 DJ로 청취자에게 인사를 전했다.

오프닝에서 김일중은 "남성시대. 김일중입니다"라면서 "'왜 혼자 인사를 하지?' 놀라셨을 텐데, 밤 사이 슬픈 일이 있었다. 제 짝궁 양희은 누님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이날 새벽, 양희은·양희경 자매의 모친상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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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양희은이 모친상으로 '여성시대' DJ 자리를 잠시 비우게 됐다.

4일 오전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가 방송됐지만, 김일중이 단독 DJ로 청취자에게 인사를 전했다.

오프닝에서 김일중은 "남성시대. 김일중입니다"라면서 "'왜 혼자 인사를 하지?' 놀라셨을 텐데, 밤 사이 슬픈 일이 있었다. 제 짝궁 양희은 누님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빈소를 지키고 계실 양희은 누님에게 위로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이날 새벽, 양희은·양희경 자매의 모친상이 전해졌다. 양희은은 개인 SNS를 통해 직접 어머니의 별세 소식을 알렸다. 같은 날 어머니의 사진을 게재하며 "이제는 더이상 엄마가 안계신 집! 안녕! 엄마"라는 글로 고인을 추모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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