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1회 수원새빛포럼 강사, 한옥건축가 텐들러 다니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옥 건축가 텐들러 다니엘 어번디테일 건축사무소 공동대표가 제151회 수원새빛포럼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 주제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전통 건축이 필요한 이유'다.
텐들러 다니엘(43) 공동대표는 이날 포럼에서 전통 한옥과 서양 건축을 소개하고, 우리에게 왜 한옥이 필요한지 설명할 예정이다.
졸업 후 한국에 정착해 한옥 전문 건축사무소에서 일했고, 현재 어번디테일 건축사무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한옥 건축가 텐들러 다니엘 어번디테일 건축사무소 공동대표가 제151회 수원새빛포럼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 주제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전통 건축이 필요한 이유’다.
수원시는 오는 18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제151회 수원새빛포럼’을 개최한다.
텐들러 다니엘(43) 공동대표는 이날 포럼에서 전통 한옥과 서양 건축을 소개하고, 우리에게 왜 한옥이 필요한지 설명할 예정이다.
독일인 아버지와 파독 간호사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다니엘 공동대표는 어머니 덕에 어린 시절 한국을 자주 방문하며 한국과 친숙해졌다. 독일 아헨공과대학교에서 건축, 도시 계획을 전공한 그는 ‘도심 속의 한옥’을 주제로 졸업논문을 쓰며 한옥을 연구했다. 졸업 후 한국에 정착해 한옥 전문 건축사무소에서 일했고, 현재 어번디테일 건축사무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EBS ‘건축탐구-집’, JTBC ‘한국인의 식판’, KBS1 ‘이웃집 찰스’ 등에 출연했다.
수원새빛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강연이다. 수원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다음달 8일 열리는 제152회 수원새빛포럼 강사는 ‘최강 몬스터즈’의 김성근 감독이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 아이라 속여 결혼했는데"…이혼 후 아내에게 양육비 줘야할까?
- “생일 축하해” 카라 멤버들 故 구하라 추억…여전한 그리움
- "나라 망신"…해외서 미성년자 인신매매·성매매 시킨 한국 남성
- ‘더 시즌즈’ MC 맡은 이효리 "제주 살며 음악적 소통에 갈증 느껴"
- "꼭 XX로 찔러 죽인다"…배달음식 식었다고 '살인예고' 협박
- 국민간식 ‘오리온 카스타드’서 식중독균이?…회수 조치
- 변태가 아니었다?…생리대 찬 남성의 '대반전' 정체
- "이선균 협박 20대 여성 다음 목표는 전혜진"
- "죽은 남편의 아이를 갖고 싶어요"…그의 바람은 현실이 됐다
- 백지영,당당한 성형 고백..."내 얼굴 10억정도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