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오유진 ‘미스트롯3’ 챔피언부…은혁 “이렇게 데뷔해야 돼”

김명미 2024. 1. 4. 0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트롯3' 최강 올라운더 걸그룹이 탄생한다.

1월 4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3회는 마스터 추천 장르별 팀미션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트로트 전쟁이 발발한다.

특히 1라운드에서 전원 올하트를 받으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챔피언부의 팀미션 무대가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미스트롯3’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미스트롯3’ 최강 올라운더 걸그룹이 탄생한다.

1월 4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3회는 마스터 추천 장르별 팀미션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트로트 전쟁이 발발한다.

치열했던 1라운드 1대 1 서바이벌 배틀 끝에 2라운드에 진출한 막강한 실력자들은 부서별로 팀을 이뤄 팀미션을 펼친다.

특히 1라운드에서 전원 올하트를 받으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챔피언부의 팀미션 무대가 공개된다. ‘트로트 아이돌’이자 팀미션 리더인 오유진을 중심으로 우승 상금만 차 한 대 값인 고아인, 가요제 대상을 휩쓴 ‘흥나율’ 김나율, 박칼린을 사로잡은 ‘트로트 프린세스’ 김소연, 시청자들을 울린 ‘꺾기 요정’ 빈예서, ‘미스트롯3’를 위해 자퇴까지 한 전주대사습놀이 장원 진혜언, 프로 가수도 부르기 힘든 곡으로 김연자를 놀라게 한 채수현이 뭉친다.

챔피언부는 녹화 당시 등장하자마자 빛나는 비주얼과 상큼한 매력으로 걸그룹을 연상케 하는 완벽한 아우라를 발산했다고. 무엇보다도 바로 활동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완벽한 구도를 갖추며 ‘글로벌 아이돌’ 은혁이 “이렇게 데뷔시키고 싶어”라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챔피언부답게 가창력은 이미 검증받은 7명의 올라운더 걸그룹이 빚어낼 화려한 퍼포먼스가 궁금해진다.

3회는 ‘히트곡 제조기’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송가인이 ‘미스트롯1’에 등장했을 때와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극찬한 ‘찐’고수가 등판해 전율을 안긴다. 또한 뜨거웠던 1라운드 1대 1 서바이벌 배틀의 TOP3인 진선미가 공개되고 2라운드 팀미션이 펼쳐진다.(사진=TV조선 '미스트롯3'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