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아내, BTS 정국 닮았더라…워낙 귀엽고 성품도 좋아”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혜영 2024. 1. 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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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아내가 섭외를 거절하는 이유를 밝혔다.

1월 3일(수)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258회에는 스피드스케이팅의 전설 국가대표 이상화와 결혼 6년 차에 접어든 강남, 18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사야와 달달한 신혼 6개월 차에 접어든 심형탁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김종국이 심형탁의 아내 사야가 방탄소년단 정국과 닮았다며 "방송국 섭외 많이 들어오나? 정국 씨도 (닮은꼴) 인정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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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아내가 섭외를 거절하는 이유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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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수)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258회에는 스피드스케이팅의 전설 국가대표 이상화와 결혼 6년 차에 접어든 강남, 18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사야와 달달한 신혼 6개월 차에 접어든 심형탁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김종국이 심형탁의 아내 사야가 방탄소년단 정국과 닮았다며 “방송국 섭외 많이 들어오나? 정국 씨도 (닮은꼴) 인정했다”라고 말했다. 심형탁은 “전 정국 씨를 닮았다는 생각을 안 했는데, 많은 분이 그렇게 얘기하니까 닮아 보이더라. 워낙 아내가 깜찍하고 귀여운 스타일이고, 성품도 좋아서 여기저기서 연락이 오는데 아내가 전부 거절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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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은 “아내가 ‘남편이 연예인이지 난 일반인’이라더라. 지금 동반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대해선 ‘심 씨가 좋은 길로 갈 수 있게 함께하는 것뿐’이라고 했다”라며 아내의 내조에 대해 전했다. 김숙이 “아내와 몇 살 차이인가?”라고 묻자, 심형탁이 18살 차이라고 답했다. 그는 촬영차 일본에 방문했다가 담당자로 나온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2주간의 연락 끝에 답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매달 일본을 방문했고, 8개월 만에 교제를 시작했다는 것. 또한 심형탁은 장인어른과 10살, 장모님과 5살 차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지식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K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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