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누적 사망자 2만2313명…하루에 128명 사망"

박재하 기자 2024. 1. 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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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지금까지 최소 2만2313명 사망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보건부는 아울러 5만7296명이 다쳤다고 덧붙였다.

또 전날 24시간 동안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인해 128명이 숨지고 261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이날은 지난해 10월7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발발한 지 89일째 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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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는 5만7296명…전쟁 89일째
1일 (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 군의 포격을 받은 가자 지구 라파 난민 캠프 상공에 해가 떠오르고 있다. 2024.1.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지금까지 최소 2만2313명 사망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보건부는 아울러 5만7296명이 다쳤다고 덧붙였다.

또 전날 24시간 동안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인해 128명이 숨지고 261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이날은 지난해 10월7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발발한 지 89일째 되는 날이다.

jaeha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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