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법학회장에 김재형 前 대법관
2024. 1. 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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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을 지낸 김재형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사진)가 지난 1일 한국민사법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김 교수는 서울대 교수로 재직 중 2016년 대법관으로 임명됐고, 임기를 마친 뒤 2023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복귀했다.
대법관을 마치고 법학 분야 학회 회장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교수는 민법 개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실무계뿐만 아니라 외국 학계와도 활발하게 교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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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을 지낸 김재형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사진)가 지난 1일 한국민사법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김 교수는 서울대 교수로 재직 중 2016년 대법관으로 임명됐고, 임기를 마친 뒤 2023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복귀했다. 대법관을 마치고 법학 분야 학회 회장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교수는 민법 개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실무계뿐만 아니라 외국 학계와도 활발하게 교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민사법학회는 회원 수 500여 명의 민사법 분야 대표 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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