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아파도 안심' 인천 계양구, 공공심야약국 4곳 지속 운영

이루비 기자 2024. 1. 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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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는 지역주민들이 심야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올해 공공심야약국 4곳을 지속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계양구는 주민들의 의약품 구매 편의를 높이고, 전문 약사의 복약지도로 의약품 오남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계양구보건소 보건행정과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 운영에 참여해 주신 약사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약사회 등과 소통해 주민들의 심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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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무휴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인천=뉴시스] 2024년 인천 계양구 공공심야약국. (이미지=계양구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계양구는 지역주민들이 심야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올해 공공심야약국 4곳을 지속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계양구는 주민들의 의약품 구매 편의를 높이고, 전문 약사의 복약지도로 의약품 오남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운영되는 공공심야약국은 ▲작전동 열린대학약국(토·일요일) ▲작전동 보배약국(월~금요일) ▲용종동 센타약국(수~금요일) ▲효성동 연세스마트약국(월·화요일) 등 4곳이다.

운영 시간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다.

계양구보건소 보건행정과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 운영에 참여해 주신 약사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약사회 등과 소통해 주민들의 심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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