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인천 중구 시설관리공단 6대 손영식 이사장
이병기 기자 2024. 1. 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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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시설관리공단은 6대 신임 이사장에 손영식씨(58)가 취임했다.
손영식 이사장은 “공단 경영을 대표하는 책임감으로 신규사업의 조직 안정화와 규모 확대를 위해 균일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나아가 조직 확장을 위해 적극적인 신규 사업 계획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사회 나눔과 상생을 통해 소통체계를 확립할 것”이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내·외부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해 건전하고 소통하는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공단 경영을 위한 각오도 전했다.
손 이사장은 “든든한 버팀목같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조직을 만들 것”이라며 “끊임없는 경영혁신을 통해 적극적으로 미래의 성장 동력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로 간의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함께 믿고 이끌어가는 공단 문화를 조성할 것”이라며 “모든 과제에 대해 직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같이 고민하면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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