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문수청소년센터, 최우수 청소년 수련시설 선정

안정섭 기자 2024. 1. 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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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23년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남구 문수청소년센터가 최우수 시설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2년 주기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전국 517개 청소년 수련시설 중 상위 20위 안에 포함되면서 4회 연속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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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3일 울산 남구 문수청소년센터가 '2023년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시설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가운데 서동욱 남구청장이 담당 공무원, 시설 관계자 등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4.0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23년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남구 문수청소년센터가 최우수 시설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2년 주기로 진행된다.

시설 운영·관리, 청소년 이용·참여,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시설안전 등 총 14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지난 2001년 개관한 남구 문수청소년센터는 2021년 재건축을 거친 이후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전국 517개 청소년 수련시설 중 상위 20위 안에 포함되면서 4회 연속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는 기록을 세웠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청소년 지도자들의 높은 열정으로 만들어낸 성과"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전문 조력가 역할을 이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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