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한명회 묘역, 충남도 문화재 지정

유의주 2024. 1. 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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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연합뉴스) '천안 한명회 묘역'이 충남도 문화재로 지정됐다고 충남 천안시가 3일 밝혔다.

한명회 묘역은 조선 전기 정치가인 한명회와 부인 여흥민 씨의 묘소로 전반적으로 양호한 보존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석조물의 축조 방법과 조각 수법을 고려하면 15∼16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은 천안 한명회 묘역 전경. 2024.1.3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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