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스릴러 '벽 속의 여인'→다크 코미디 '더 커스', 파라마운트 + 공개

이하늘 2024. 1. 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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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마운트+가 OTT 중 국내 최초로 '트랜스포머' 7번째 시리즈를 공개한다.

'트랜스포머'의 7번째 시리즈인 만큼 새로운 캐릭터, 더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을 담는다고.'트랜스포머' 원작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옵티머스 프라이멀, 치토, 에어레이저, 라이녹스가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하며 차원이 다른 변신과 전투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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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하늘 기자]파라마운트+가 OTT 중 국내 최초로 '트랜스포머' 7번째 시리즈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메디컬 드라마 '스카이메드' 시즌2부터 'NCIS'의 첫 인터내셔널 시리즈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항공 구급 이송팀 강렬한 여정, '스카이메드' 시즌2

'스카이메드' 시즌2 스틸컷. /사진제공=파라마운트 +



'스카이메드'는 캐나다 북부 변방의 항공 구급 이송팀 신입 간호사와 조종사들이 겪는 성공과 실패, 역경과 더불어 촌각을 다투는 응급 구조에 임하는 이들의 강렬한 여정을 그린다. 오갈 곳 없는 2만 피트 상공, 삶과 죽음의 경계에 놓인 생명을 구하기 위해 구급 항공기에 올라탄 의료진의 고군분투가 담겨있다.

시즌2는 의료 서비스 영역의 확장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인연과 이별, 환자를 구하기 위해 지상과 상공을 넘나드는 항공 구급 이송팀의 극한 상황이 포착될 예정이다. '스카이메드' 시즌2는 총 9부작으로, 오는 1월 12일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공개된다.

마이클 베이&스티븐 스필버그 제작,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포스터. /사진제공=파라마운트 +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마이클 베이 감독의 17년 로봇 역사의 집약체로, 강력한 빌런에 맞서 오토봇과 맥시멀이 힘을 합쳐 펼치는 거대한 전투가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트랜스포머'의 7번째 시리즈인 만큼 새로운 캐릭터, 더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을 담는다고.

'트랜스포머' 원작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옵티머스 프라이멀, 치토, 에어레이저, 라이녹스가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하며 차원이 다른 변신과 전투를 이끈다. 뉴욕부터 페루 마추픽추까지 글로벌한 로케이션과 배우 앤서니 라모스, 도미니크 피시백까지 합류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1월 19일부터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스트리밍된다.

골든글로브 수상 루스 윌슨 주연 미스터리 스릴러, '벽 속의 여인'

'벽 속의 여인' 스틸컷. /사진 제공=파라마운트 +



'벽 속의 여인'은 1997년 파트리스 킨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아일랜드의 가장 충격적인 이야기를 다룬다. 오랫동안 극심한 몽유병에 시달리고 있는 로나(루스 윌슨 분)가 집에서 한 여성의 시체를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로나는 죽은 여자가 누구인지, 자신이 살인에 책임이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등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미스터리가 펼쳐진다. '디 어페어'로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루스 윌슨이 주연을 맡았고, '고요한 말들'로 영국 영화 TV 예술아카데미(BAFTA)에 노미네이트됐던 조 머태그가 극본과 제작을 맡았다. '벽 속의 여인'은 총 6부작으로 오는 1월 20일,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매주 1회차씩 만나볼 수 있다.

'NCIS' 프랜차이즈 첫 인터내셔널 시리즈, 'NCIS: 시드니'

'NCIS: 시드니' 포스터. /사진 제공=파라마운트+



'NCIS: 시드니'는 20년간 최고의 수사물 시리즈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프랜차이즈의 첫 인터내셔널 시리즈. 호주 시드니를 배경으로 NCIS와 호주 연방 경찰의 짜릿한 공조를 그린다.

'DC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의 올리비아 스완이 범인 검거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돌직구 매력의 NCIS 특수 요원 미셸 매키로, '홈 앤 어웨이'의 토드 래샌스는 예리한 통찰력의 AFP 경사 짐 JD 뎀프시로 분한다. 현재까지 2회가 공개된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는 총 10부작으로,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매주 1회차씩 공개된다.

엠마 스톤 주연, 새 집 개조 프로그램 다크 코미디, '더 커스'

'더 커스' 포스터. /사진 제공=파라마운트 +



'더 커스'는 신혼부부 휘트니(엠마 스톤 분), 애셔(네이선 필더 분)가 새 집 개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사건을 그린 다크 코미디. 두 사람은 결혼 생활과 출연 중인 프로그램의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한 아이에게 저주를 받게 되면서 모든 관계가 꼬이기 시작한다.

두 사람이 결혼 생활을 위협하는 불협화음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과정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 특히, 제61회 뉴욕 영화제 스포트라이트 섹션에서 상영돼 화제를 일으켰다. 총 10부작으로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매주 1회차씩 공개된다. 현재 8화까지 공개됐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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