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그로 부활한 아일린 그레이의 100년 전 드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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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위대한 가구 디자이너, 아일린 그레이(Eileen Gray)의 1920년대 구아슈와 연필 드로잉이 아름다운 러그로 부활했다.

프랑스 남부 지역의 매력적인 해안 마을 카시스(Cassis)에서 시간을 보 낸 그녀를 기리며 '카시스'라는 이름을 붙인 이 러그는 100% 뉴질랜드산 최고급 울 소재로, 숙련된 장인들이 한땀 한땀 손으로 직조해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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